무척이나 기쁘다. 사실 모모질~ 이라고 표현하는 그곳도 좋긴 한데, 사진 한 장 한 장에다가 글을 써가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는것이 더 좋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곳이 가장 맘에 드는 곳 같다.

암튼.. 가입기념으로 사진 한 컷 올려야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사진 한 컷


회사의 권 모 과장이 이 사진을 보더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준다. ㅋㅋ
여하튼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준형이가 고맙구, 아프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사실 옆 사진에서 준형이 눈이 약간 맛간? 듯하게 나와서 포샵으로 가려줬다. 작게 보면 전혀 티가 안나는데, 사진을 무진장 확대 해 보니 이상하게 보여서 놀랬었다. 흐~

그동안 사진들이랑 기타 등등 죽 올려두고,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내 이야기를 담아두고서, 나중에 준형이한테 꼭 보여주고 싶다.

구럼.. 준형 사랑해~~

무.. 물론 당신도 사랑해~

Posted by hop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