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 내가 원하던 건 이런 프로그램이었단 말이다.. ㅎㅎㅎ

초보자가 정말 쉽게 배울 수 있는 3D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물론, 단순하게 초보자가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 보다는 Learning Curve가 정말 짧다는 것이 아닐까?
무엇보다도 경험이 중요하긴 하겠지만, 무엇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이렇게 직관적으로 와 닿는 프로그램을 정말 이넘이 처음인 것 같다.

아래는 내가 한 1시간 동안 뻘짓하면서 작업하고 있는 샘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아닐까?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재능일 것 같다.

사물이 3D로 되어있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그것을 프로그램에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Rhino 프로그램의 장점이라면 정말 가볍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정말 싸다.
단, v-ray t-spline 등의 플러그 인 들이 더 비싼 웃긴 상황이 벌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은 기타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가 아닐까 싶다.

자자, 이제 첫 걸음이니 자동차 만들기에 꼭 도전 해 봐야지~ ^^;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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