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 로나, 그리고 Jun, Hyun...

간만에 날아본 밀포드 사운드..

게임 상이지만, 너무너무 평화롭고 멋진 곳이다.

직접!! 피아노를 녹음해서 쳤다. 그리고 직접 플레이 하는 영상을 만들어 올려보았다.

얼마 전 출시 한 공항인데요..

제가 좋아라 하는 공항 주변이 산들로 둘러쌓인 공항입니다.

구글 어스에서 찾아보니 공항 주변이 대충 이렇게 생겼네요.

활주로 주변으로 산들이 빽빽해서 방향전환이 쉽지 않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세일 때 같이 구매한 V35B 보난자입니다.

그나저나 이 2cm 배경 퀄리티는.. 쯔압..

주기장에서 바라 본 활주로 옆 모습입니다. 

이륙 후 공항 주변에도 나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조심 조심..

분위기를 바꿔 겨울 시너리를 비행 해 보았습니다. 멋지네요..

요긴 벨라쿨라 앞쪽의 Dean River라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크고 바다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말이죠. 겨울 강이라 그런지 파릇파릇한 맛이 없습니다.

정면에 자세히 보시면 활주로가 하나 있는데, 활주로 폭도 좁아서 꽤나 도전적인 활주로입니다.

다음부턴 반대방향으로 착륙해야겠습니다. ㅠㅠ

어제 밤새도록 비행하느라 직장에서 좀 피곤합니다만.. 그래도 스크린샷을 보니 답답함이 확 날아가는 듯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비행 되시기 바랍니다.

간만에 본 김포공항이네요. 항상 뉴질랜드만 날아다니다가.. ㅋ

구름이 잔뜩 끼어 조금 흐린날씨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차가운 가울날씨라 그런지, 가시거리는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그나저나 구름 참 멋집니다.. ^^

앞쪽에 김포공항이...

내심 놀랐던게, 전경이 꽤 괜찮습니다. 

오버랜드 인천공항, 카이탁 등도 질러서 어여 이쁜 활주로 등을 보고싶네요.

업데이트 홀랑 해 버리고 나서 스크린 샷 몇 개를 찍어 보았다.

참! 설치할 때 반드시 이전 설치된 폴더에 해야 함!!! 절대 주의!!!

워낙에 기존 REX가 대단했던지라.. 텍스쳐를 올려도 큰 감흥은 없음.. 흘... (4096 최대치로 올린 스샷)

오늘도.. 스핏님과 함께 뉴질랜드 남섬의 VFR을 즐겨보았습니다.

몇 장의 사진만 남깁니다.

오늘은.. 평소에 약간 고공으로 가던것을.. 계속 지형을 따라 비행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ㅋ

길을 약간 잘못들어서.. 헤매긴 했지만 뭐.. GPS가 있으니까요.

중간 쯤 왔을 때 사진입니다만.. 경치가 너무 좋아요. ^^

뉴질랜드 남쪽섬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까지.. 

항상 경치에 감탄하면서 비행하는 코스입니다.

비행기는 세스나 337H로 비행하였으며 A-10 편대원분들이 대기중이시라.. 랜딩은 조금 하드하게 랜딩했습니다.

비행시간은 대략 20분 정도였으며.. GPS 세팅하느라 약간 시간이 더 걸렸네요.

스크린 샷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