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출시 한 공항인데요..

제가 좋아라 하는 공항 주변이 산들로 둘러쌓인 공항입니다.


구글 어스에서 찾아보니 공항 주변이 대충 이렇게 생겼네요.

활주로 주변으로 산들이 빽빽해서 방향전환이 쉽지 않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세일 때 같이 구매한 V35B 보난자입니다.

그나저나 이 2cm 배경 퀄리티는.. 쯔압..


주기장에서 바라 본 활주로 옆 모습입니다. 


이륙 후 공항 주변에도 나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조심 조심..



분위기를 바꿔 겨울 시너리를 비행 해 보았습니다. 멋지네요..


요긴 벨라쿨라 앞쪽의 Dean River라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크고 바다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말이죠. 겨울 강이라 그런지 파릇파릇한 맛이 없습니다.

정면에 자세히 보시면 활주로가 하나 있는데, 활주로 폭도 좁아서 꽤나 도전적인 활주로입니다.

다음부턴 반대방향으로 착륙해야겠습니다. ㅠㅠ


어제 밤새도록 비행하느라 직장에서 좀 피곤합니다만.. 그래도 스크린샷을 보니 답답함이 확 날아가는 듯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비행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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