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러가지 기대속에서 가긴 했지만..

사실 재밌기는 했어도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무엇인가는 빠진 것 같았다. 주인공의 캐릭터에 내가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는다랄까..
역시 영화는 내가 판단하는 것일 뿐인 것을.. 조금 넘치는 기대에 부풀어있었나보다.

그래도 CG 하나만큼은 정말 압도적이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첫 번째의 공격 신인데, 이건 거의 9갑자 내공을 가진 넘이 적들을 쓸어날리는 수준이더만..

너무 압도적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그 이후로 그만큼 임팩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그나저나 이 그림 무단 도용하면 안되긴 하겠지만, 넘 웃겨서 퍼왔다. ㅋㅋ

다들 트랜스포머 극장에서 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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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준형군


멋지게 웃는 준형군.. ㅎㅎ

사진을 많이 올려야 하는데 자꾸만 대학원 논문이랑 이것저것 겹쳐서 아주 죽겠다.. 쩝..
일 얘기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려두어야겠다.

그나저나 준형 태어나서 두번째로 나한테 맞았다. 너무 말을 안들어서 조금 혼내주었는데 그 영향인지 조금 조용해 진 것 같기도 하고.. 우는 준형군 넘 불쌍해.. ㅠㅠ

그나저나.. 사진속의 준형군 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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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랑하는 은녕과 준형이 내가 만든 돌잔치 영상을 보고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당..
ㅋ.. 넘넘 귀여워

특히나 자기 사진을 보면서 웃는 준형이 넘 웃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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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사진은 둘이서 첫 장면을 볼 때 찍은 사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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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싱글싱글 웃는 준형이가 웃겨서 은영도 웃고 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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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진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웃는 준형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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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귀여운 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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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사진찍는 아빠를 발견하곤 재빨리 기어오기 시작한다.. -.-

너무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운 준형이당.. ㅋ
빨리 퇴근하고 나서 또 준형이하고 놀아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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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이 돌잔치에 참석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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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초대장


확대하시려면 그림을 한 번 눌러주세요.

많이들 참석하셔서 축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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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샵으로 뭉겐 사진

음.. 정말 오랫만에 보는 사진이라서, 지금의 준형이 모습이랑 잘 상상이 되지 않는다.
조금씩 커갈수록 예전의 모습이 바뀐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보다.

너무너무 귀여웠었구,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었는데도,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는다.

정말, 이렇게 이쁜 모습도 있었었구나.. ㅎㅎㅎ

사랑해 준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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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작가님의 동의를 얻어 올리는 사진이므로 태클은 사절한다.
SLR Club 에서도 볼 수 있으며 올려져 있는 사진을 확인하려면 링크를 클릭하자. [링크]
'짜이즈' 님의 사진이며 SLR Club에선 '스콧트'란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보구 엄청 웃었다.
작가님께 동의를 얻어 그 외의 사진을 몇 장 더 얻었다.
슬라이드 처럼 볼 수 있으니 사진 상단을 클릭해서 사진을 보자.

0123

이름은 '지둥이' 라고 하며 '보스턴테리어' 란다.
정말 표정연기 완벽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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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는다 우리 준형이



















음.. 스케치 형태로 보이길 원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어렵다. ㅠㅠ
테스트라고 치고, 그냥 넘어가 주길 바란다.

관련 사이트에서 찾은 자료인데, 결과물을 보면 한두번 해서 나온게 아닌 거 같다.
하기사.. 그리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작업인데, 무조건 편하게 작업하는 건 어렵지 않나 싶다.
근데,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몰래 작업하려니 대충하느라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

관련 블로그는 이곳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사라예보 블로그] 에서 퍼온 자료다.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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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음..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라 역시 다르긴 다르다.

EOS30D로 찍었는데, 새삼 사진기 욕심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나에게 다 활용성을 보여주지 않은 350D가 있으니까, 일단은 만족하련다.

아무래도 플래쉬로 발광하는 순간에 대다수의 머리카락이 사진 속에서는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준형이 머리카락이 좀 없어보이긴 한다. (지금도 그리 숱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이 사진이 준형이 모습을 젤 잘 찍은 것 같다.

근데, 사실 이 사진 찍을 때 준형이가 너무너무 감기가 걸려서 아픈 상태였는데, 사진관 안도 추워서 무척이나 걱정했었다. 결국 사진을 찍고 나서 며칠 있다가 장염이 겹쳐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말았다.

팔이 포동포동하게 살 쪄 있는데, 한 2주일 후 사진을 찍은 걸 보니 살이 쭈욱 빠져서 너무 안쓰러워 보인다.

그래도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웃긴것은 내가 상체를 벌거벗고 준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똥배가 장난이 아니다.
사진첩에서 얼른 지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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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자는모습

호피 가족 2007. 2.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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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헤드??

아아.. 정말 오랜만에 작품스러운 사진 하나 건졌다.

어제 직접 찍은 사진인데.. 새벽에 자려고 방에 들어갔더니 이불위에 준형이가 없는 것이었다.
놀라서 화장실 불을 켜고 찾아보니 저 '완충지대'에서 준형이가 자고 있었다.

사실, 저 완충지대에는 혹시라도 준형이가 갈까봐 이불을 얇게 깔아 둔 곳이고, 저곳에서는 자면 안되는 곳이다. 그리고 자는 방향도 머리가 저 위로 가 있어야 하는데 거꾸로 하고 자고있는 준형이가 너무나도 웃겨서 불은 꺼둔채로 플래쉬로 사진을 찍었다.

초점이 어두워서 안잡혔기 때문에 수동으로 대략 열컷 정도를 찍어서 그나마 얼굴형태가 제대로 나온 것을 건졌다. 저 자세로 자는 준형이가 어찌나 우스운지..

원래부터 저 자세로 자는 것은 아니었고, 원래 장소(?)로 옮기기 위해 팔 다칠까봐 아래로 내려 둔 것인데, 보고 있는 내내 웃겨서 혼났다.
은영이랑 준형이 모두 열번이나 플래쉬를 터트릴 동안 잠이 안깨는걸 보니 주말에 무척 피곤했나보다 ^^

ㅋㅋ.. 원본사진 보면 더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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