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1846454#cmttop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왜 아사다 마오가 좀 불쌍해 보인다 라고 생각이 드는가 하냐면..

저 모든걸 자기 혼자 결정한 것은 아닐거라는 거죠.

그래도 결정은 자기가 한 것일테고..

다만 제가 불쌍하다고 느끼는 감정은 동정심이 아닙니다.. 쯧쯧..


오늘자 신문에도 자신이 은퇴할지 현재로서는 반반이라고 하는데요.

평창까지만 견디면 어떻게든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주변의 기대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본인의 기대일 수도...


김연아 얘기는 따로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몸이 아프지 않도록 생활리듬을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hop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