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처음을 읽다가 그냥 피식 웃음이 나와서 이곳에 옮겨봅니다.


the life of a programmer works 

By starting this book, you’ve decided to become a programmer. You should know what you’ve signed up for. The life of a programmer is mostly a never-ending struggle. Solving problems in an always-changing technical landscape means that programmers are always learning new things. In this case, “learning new things” is a euphemism for “battling against our own ignorance.” Even if a programmer is working with a familiar technology, sometimes the software we create is so complex that simply understanding what’s going wrong can often take an entire day. If you write code, you will struggle. Most professional programmers learn to struggle hour after hour, day after day, without getting (too) frustrated. This is another skill that will serve you well. If you are curious about the life of programmers and modern software projects, I highly recommend the book Dreaming in Code by Scott Rosenberg. Now it’s time to jump in and write your first program.


아래는 발번역.. ㅋ


이 책을 읽음으로써, 당신은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얘기가 된다.
그러므로, 당신이 지금 어떤일을 하게 될 것인지 알아야 한다.

프로그래머의 삶이란, 끝이 없는 고생이라고 할 수 있다.
항상 뒤바뀌는 기술적 이슈에서 '문제 해결' 이라는 것은 프로그래머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경우, '새로운 것을 배운다' 라는 것은 "우리 자신의 무지와 싸워야 한다"라는 말의 완곡한 표현일 뿐이다.

프로그래머가 심지어 정말 친숙한 기술을 가지고 일한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만든 소프트웨어는 너무 복잡하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라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 하루종일 삽질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코드를 짠다면, 고생문이 훤하게 열렸다는 뜻이다. 많은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들은 매 시간, 또는 매일 매일 코드와 싸워나가는 일에 지치지 않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이 기술은 코딩능력과는 좀 다른 능력이지만, 당신에게 무척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이다. 만약 당신이 요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래머의 삶에 대해 궁금하다면, Scott Rosenberg가 쓴 코드 안에서 꿈꾸기 'Dreaming in Code' 라는 책을 권한다.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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