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러가지 기대속에서 가긴 했지만..

사실 재밌기는 했어도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무엇인가는 빠진 것 같았다. 주인공의 캐릭터에 내가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는다랄까..
역시 영화는 내가 판단하는 것일 뿐인 것을.. 조금 넘치는 기대에 부풀어있었나보다.

그래도 CG 하나만큼은 정말 압도적이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첫 번째의 공격 신인데, 이건 거의 9갑자 내공을 가진 넘이 적들을 쓸어날리는 수준이더만..

너무 압도적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그 이후로 그만큼 임팩트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그나저나 이 그림 무단 도용하면 안되긴 하겠지만, 넘 웃겨서 퍼왔다. ㅋㅋ

다들 트랜스포머 극장에서 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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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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