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제목이 저거여? This man?
여튼.. 다른 포스팅이 워낙에 많으니 다 관두고서.. 나는 이 장면이 정말 압권이었다.
아무튼 사진부터 보자. (한컷만 있으니 영 어색해서.. 두 컷 더 추가했삼)
눈앞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지 않는 시선처리...
그래.. 이젠 오늘을 다 살았으니 가야겄지..
근데.. 자세한 건 눈을 봐야 알 수 있다.
원빈의 눈색깔이 원래 저런게 아니라.. 회색빛 아스팔트 빛이 눈에 반사가 되어서 그런것처럼 보이는건데.. 의도적인 연출이긴 하겠지만, 자살 전 공허한 마음의 상태를 너무 잘 표현해 낸 것 같다.
시체를 보여주는 듯한 푸른 배경의색상이나 눈에 비치는 사물의 형태.. 그리고 눈 속의 한점의 빛까지..
이 장면 연출하려고 정말 노력하지 않았을까 싶다.
평점이 극을 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 평점은 엄청 높다) 나로서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아이를 살렸다며 죽였어야 얘기가 자연스러웠을 것 같다는 개나리 씨베리아는 KIN
올만에 재밌는거 또 하나 봤네구랴.. ㅋ
여튼.. 다른 포스팅이 워낙에 많으니 다 관두고서.. 나는 이 장면이 정말 압권이었다.
아무튼 사진부터 보자. (한컷만 있으니 영 어색해서.. 두 컷 더 추가했삼)
눈앞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지 않는 시선처리...
그래.. 이젠 오늘을 다 살았으니 가야겄지..
근데.. 자세한 건 눈을 봐야 알 수 있다.
원빈의 눈색깔이 원래 저런게 아니라.. 회색빛 아스팔트 빛이 눈에 반사가 되어서 그런것처럼 보이는건데.. 의도적인 연출이긴 하겠지만, 자살 전 공허한 마음의 상태를 너무 잘 표현해 낸 것 같다.
시체를 보여주는 듯한 푸른 배경의색상이나 눈에 비치는 사물의 형태.. 그리고 눈 속의 한점의 빛까지..
이 장면 연출하려고 정말 노력하지 않았을까 싶다.
평점이 극을 달리고 있지만 (그래도 전반적 평점은 엄청 높다) 나로서는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아이를 살렸다며 죽였어야 얘기가 자연스러웠을 것 같다는 개나리 씨베리아는 KIN
올만에 재밌는거 또 하나 봤네구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