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 가족'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7.04.25 준형이 돌잔치 합니다!! ^^ 1
  2. 2007.04.05 올만에 준형이 옛날사진
  3. 2007.03.02 포토샵 배워보기
  4. 2007.02.28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5. 2007.02.26 준형 자는모습
  6. 2007.02.06 첫 개장~ 두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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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초대장


확대하시려면 그림을 한 번 눌러주세요.

많이들 참석하셔서 축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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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샵으로 뭉겐 사진

음.. 정말 오랫만에 보는 사진이라서, 지금의 준형이 모습이랑 잘 상상이 되지 않는다.
조금씩 커갈수록 예전의 모습이 바뀐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보다.

너무너무 귀여웠었구,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였었는데도,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는다.

정말, 이렇게 이쁜 모습도 있었었구나.. ㅎㅎㅎ

사랑해 준형아.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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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는다 우리 준형이



















음.. 스케치 형태로 보이길 원했는데, 막상 해보니 정말 어렵다. ㅠㅠ
테스트라고 치고, 그냥 넘어가 주길 바란다.

관련 사이트에서 찾은 자료인데, 결과물을 보면 한두번 해서 나온게 아닌 거 같다.
하기사.. 그리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작업인데, 무조건 편하게 작업하는 건 어렵지 않나 싶다.
근데,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몰래 작업하려니 대충하느라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다.

관련 블로그는 이곳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사라예보 블로그] 에서 퍼온 자료다.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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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음..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라 역시 다르긴 다르다.

EOS30D로 찍었는데, 새삼 사진기 욕심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나에게 다 활용성을 보여주지 않은 350D가 있으니까, 일단은 만족하련다.

아무래도 플래쉬로 발광하는 순간에 대다수의 머리카락이 사진 속에서는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준형이 머리카락이 좀 없어보이긴 한다. (지금도 그리 숱이 많지는 않다) 그래도 이 사진이 준형이 모습을 젤 잘 찍은 것 같다.

근데, 사실 이 사진 찍을 때 준형이가 너무너무 감기가 걸려서 아픈 상태였는데, 사진관 안도 추워서 무척이나 걱정했었다. 결국 사진을 찍고 나서 며칠 있다가 장염이 겹쳐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고 말았다.

팔이 포동포동하게 살 쪄 있는데, 한 2주일 후 사진을 찍은 걸 보니 살이 쭈욱 빠져서 너무 안쓰러워 보인다.

그래도 사진이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웃긴것은 내가 상체를 벌거벗고 준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는데 똥배가 장난이 아니다.
사진첩에서 얼른 지우고싶다!!!)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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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자는모습

호피 가족 2007. 2.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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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헤드??

아아.. 정말 오랜만에 작품스러운 사진 하나 건졌다.

어제 직접 찍은 사진인데.. 새벽에 자려고 방에 들어갔더니 이불위에 준형이가 없는 것이었다.
놀라서 화장실 불을 켜고 찾아보니 저 '완충지대'에서 준형이가 자고 있었다.

사실, 저 완충지대에는 혹시라도 준형이가 갈까봐 이불을 얇게 깔아 둔 곳이고, 저곳에서는 자면 안되는 곳이다. 그리고 자는 방향도 머리가 저 위로 가 있어야 하는데 거꾸로 하고 자고있는 준형이가 너무나도 웃겨서 불은 꺼둔채로 플래쉬로 사진을 찍었다.

초점이 어두워서 안잡혔기 때문에 수동으로 대략 열컷 정도를 찍어서 그나마 얼굴형태가 제대로 나온 것을 건졌다. 저 자세로 자는 준형이가 어찌나 우스운지..

원래부터 저 자세로 자는 것은 아니었고, 원래 장소(?)로 옮기기 위해 팔 다칠까봐 아래로 내려 둔 것인데, 보고 있는 내내 웃겨서 혼났다.
은영이랑 준형이 모두 열번이나 플래쉬를 터트릴 동안 잠이 안깨는걸 보니 주말에 무척 피곤했나보다 ^^

ㅋㅋ.. 원본사진 보면 더 웃긴다.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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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기쁘다. 사실 모모질~ 이라고 표현하는 그곳도 좋긴 한데, 사진 한 장 한 장에다가 글을 써가면서 스토리를 이어가는것이 더 좋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곳이 가장 맘에 드는 곳 같다.

암튼.. 가입기념으로 사진 한 컷 올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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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사진 한 컷


회사의 권 모 과장이 이 사진을 보더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준다. ㅋㅋ
여하튼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준형이가 고맙구, 아프지 않고 잘 컸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사실 옆 사진에서 준형이 눈이 약간 맛간? 듯하게 나와서 포샵으로 가려줬다. 작게 보면 전혀 티가 안나는데, 사진을 무진장 확대 해 보니 이상하게 보여서 놀랬었다. 흐~

그동안 사진들이랑 기타 등등 죽 올려두고,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내 이야기를 담아두고서, 나중에 준형이한테 꼭 보여주고 싶다.

구럼.. 준형 사랑해~~

무.. 물론 당신도 사랑해~

Posted by h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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